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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우리동네에 어릴때 개가 묶여있었단말임

글쓴이 2018-12-03 (월) 22:06 5년전 309
근데 그길이 등교길이라 애들 매일아침 점심 다지나감
근데 일진남자애들이 개한테 맨날 돌던지고
발로차고 이러니까 개가미친듯이 사나워진거..

조그만 발바리같은건데 그래서 내가 맨날문구사에서
소세지사서 맨날주면 꼬리흔들고
나핥고난리남..겁나순했음 집도없어
목줄묶어놓고 판자로덮어놈

근데 어느날 사라진거 아저씨한테 강아지어디갔어요
하니까 죽었다~~ 이러는거임요 ㅡㅡ
학대만당하다가 가서 너무가여웠음
9년됬는데 아직도 가슴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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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18-12-03 (월) 22:18 5년전 신고 주소
헐 .... 와 진짜 동물학대하는 인간 같지도 안은 인간들은 왜 그러고 사는 걸까요??? 도대체 뭐가 잘났다고 남을 괴롭게하고 때리는지  지들도 돌 처맞아봐야 어떤 기분인지를 알지 맨날 담배피고  제발 동물은 말을 못하는 만큼 더 소중히 대해주세요 ㅜㅜ
     
     
2번 댓쓴이 2018-12-04 (화) 11:32 5년전 신고 주소
22.. 동물들도 말을 못할 뿐이지 고통은 다 느끼는데 못느낄거라고 그러는건지 아님 말을 안하니까 그냥 학대하는건지.. 생명이니 소중히 다뤄주세요..
2번 댓쓴이 2018-12-03 (월) 23:41 5년전 신고 주소
와 진짜.. 아무리 애들이라도 그렇게 잔인하게.. 진짜 불쌍하네여ㅠㅠ
     
     
3번 댓쓴이 2018-12-04 (화) 01:04 5년전 신고 주소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아오 진짜 열받는다ㅡㅡㅡㅡㅡ
4번 댓쓴이 2018-12-04 (화) 02:40 5년전 신고 주소
좋은곳으로 가ㅛ을거에요 ㅠㅠㅠ..... 나쁜놈들벌받아라
5번 댓쓴이 2022-11-18 (금) 13:38 1년전 신고 주소
강아지 너무 불쌍해 ㅠ 좋은곳으로 갔을거야
예사 마음씨 착해. 앞으로 하는일 잘될꺼야 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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