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사겼구요
제가낼모레윤곽하기전에
턱필러녹이는주사를맞았는데
알러지가 생겨서 비대해졌어요얼굴이
그래서 병원에연락하니 알러지라고해서
약먹었는데
전 약 퍼지게 만져주라해서 만지다가
필러가 이동한게아닌가하거든요
그래서너무걱정돼서
인터넷막알아보고있는데
남친은 게임방송 크게틀고보고
게임 소리크게해서하더라구요
그게화가난다니까
그게왜 화가나냐고
피검사하는거 일도빼고같이갔다와주고
걱정해주지않았냐는데
같이가주고한건고맙다고했죠
근데 그건그거고 이건별개잖아요
전 다시서울갔다와야되나
몇시간째
걱정하는데
아니겠지~하고선 게임이나하는데
제가 너무많이바란다고
비아냥거리면서 헛웃음치고 병이래요 많이바라는것도
제가예민한건가요?
큰수술이라예민할수있으니
혹여나화나는일있어도 이해해달라고어제했는데
그런건 없고그냥바로이렇게싸우네요
제가 이해가안된다고
크게싸움날뻔했는데
서로말안하고있어요그냥
저이거너무정떨엊는데
객관적으로어떻게보세요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