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많은 일을 겪었어요.
이별도 했고, 회사도 좋지않게 퇴사하고 이사도햇고.. 재취업준비중예요
왜 모든건 한번에 겹칠까요?
연락하고 지내던 친구도 헤어진 사람이랑 알던 사이라 자꾸 생각나서 힘들어하다가 끊어버렸어요
그 사람들은 이유를 알지못하고있고..
다른 회사 입사전에 성형도 하고
제 마음도 다독여보려구요 다들 어떻게지내세요? 전 정말 행복해지고싶어요
저는 본업을 끝내고 본업이 돈이 되는 직종이 아니라서 부업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아르바이트 느낌이죠.
본업을끝내는 동시에 저도 이별을 했어요.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일에 조금 더 집중 할 시간과 돈이 생긴거죠.
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부업을 하면서 본업을 다시 준비중이에요.
루루님도 새출발을 한다는 생각으로 재취업에 전념하시되, 신중하고 즐길수있는 일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좋은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행복해지실거에요.
저도 몇해 전에 이별과 함께 퇴직도 당하고... 가족들한테도 좋은 모습 못보여서 너무 힘들었었는데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순간들 중에 위로가 되는 무기? 같은 것들을 찾을 수 있었어요~ 진정한 친구든 예능이든 책이든 취미든 여행이든 여러 방면에서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것들이 있을거에요!!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힘내서 찾아보세요!!
저.. 요새 몸관리한다고 몸에좋은거 사다먹고 엄청노력중이예요...
삶의 의욕... 저도 퇴사하고나서 집에서 쉰지 며칠안됬는데 참.. 그렇게 되네요.. 이상하게도..
하려는 의지가 좀 꺾이고 혼자있으니 힘이 잘 안나요.. 그렇다고 집에 내려가면 너무 우울해서..
매번 힘들지만, 이겨내봐요 우리! 언제나 그래왔으니 또 그렇게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