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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수술 고백 해야할까요

글쓴이 2018-03-26 (월) 15:35 6년전 1157
남자친구 만난지 한달 좀 안됐는데
처음에 만났을때 외모가 너무 자기 스타일이라고 했거든요
근데 좀 보수적인편이라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이 좋진않은것같아요
직접적으로 물어본건 아니지만
저는 눈 코 가슴 했는데
성형수술했다고 밝혀야 할까요
아니면 굳이 먼저 말하지말고 가만있을까요
만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서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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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글쓴이 2018-03-26 (월) 16:18 6년전 신고 주소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오면 하세요 미리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2018-03-26 (월) 18:05 6년전 신고 주소
알아챈거 아니면 말안해도 되자않나요
1번 댓쓴이 2018-03-29 (목) 14:15 6년전 신고 주소
성형했다고 싫어하면 거르세요 좋은남자아님
2번 댓쓴이 2018-04-27 (금) 00:19 6년전 신고 주소
이야기나오면하시고 그전까진 구지말씀안하셔도 될듯해요.
3번 댓쓴이 2018-04-27 (금) 13:57 6년전 신고 주소
전 솔직히 말하는게 낫다고봐요~ 내가 죄 지은것도 아니고
안 맞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나아요. 님이 정 직접 말하실 용기가 나지않으시면 떠보셔요~ 만약 성형에 대한 인식 넘 안좋으면 안만나시는게 나을듯요!
4번 댓쓴이 2018-07-27 (금) 16:53 5년전 신고 주소
성형이 잘못된일이다 부끄럽다 라고 생각하면 속이는거고 난당당하다 하면 말하는거고
5번 댓쓴이 2018-11-16 (금) 15:30 5년전 신고 주소
그래서 어떻게됐어요?
6번 댓쓴이 2018-12-08 (토) 17:08 5년전 신고 주소
이거 고민이다.. 저도 지금 그렇거든요 ㅠㅠ 저도 후기 ? 듣고 싶어요 ㅠㅠ
남친이 너무 보수적이라
근데 만나기전에 코하고 눈은 있던곳에 다시 햇거든요 ㅠㅠ
어째야하나 고민이에요
7번 댓쓴이 2019-12-01 (일) 22:16 4년전 신고 주소
성형이 잘못된일이다 부끄럽다 라고 생각하면 속이는거고 난당당하다 하면 말하는거고
8번 댓쓴이 2020-10-04 (일) 05:29 3년전 신고 주소
성공으로 예쁨을 삽시다 여섯번째글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9번 댓쓴이 2021-01-04 (월) 17:27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성형하면 남자들이 싫어할까봐 걱정이에요..ㅠㅠㅠ
10번 댓쓴이 2021-02-04 (목) 21:31 3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1번 댓쓴이 2021-08-03 (화) 03:59 2년전 신고 주소
얘기 나오는거 아니면 굳이 먼저 얘기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12번 댓쓴이 2021-10-28 (목) 05:25 2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3번 댓쓴이 2021-11-21 (일) 19:49 2년전 신고 주소
상대방이 먼저 알아채면 사실대로 말하고 그게 아니라면 저는 굳이 얘기 먼저 안 꺼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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