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예사들 중에 단속 심한 사람 있어..?
우리집은 강아지도 키워서 카메라 설치 해놨는데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실 때 카메라로 뭐하는지 다 보고 집에 없으면 연락 오는데 한번 안받으면 미친듯이 전화 오면서 어디 나갔냐고 그럼.. 너무 숨막혀ㅠㅠㅠ 뭐라고 얘기해야 조금 덜 심해질까 오히려 그러니까 더 거짓말하고 나가게 되는 듯..
심각하네 ㅋㅋ 성인이면 걍 제대로 한번 엎어야 느슨해짐 몇번 연락재끼고 외박하고 전화를 받지마 펫캠으로 감시까지 하는건 진짜 정서적학대 아니냐 근데 만약 이랬는데 쫓겨났을 경우 자취할 여력없으면 진지한 대화부터 ㄱㄱ 이미 딱봐도 말로는 안통할거 같긴한데 안통하면 돈 열심히 모아서 집나가야지 어쩌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