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가다실 9가로 맞고 관계 경험 없을 때 맞는게 베스트니 20살에 웬만하면 맞아라
그렇다고 관계 경험 있다고 걍 내팽개치지 말고 만 25세 되기 전에 맞아
hpv 바이러스는 증상도 없고 여자들 2년만에 하는 자궁경부암 검사에서도 안 나옴 따로 hpv검사를 해야 나옴
운 안 좋으면 첫 관계에서 걸릴 수도 있는게 hpv다
이게 성접촉으로 전염되는 거고 성접촉 2년 없으면 소멸이거든?
근데 난 A랑 헤어지고 3년 뒤에 B를 만났어 근데 나 만날 때 전여친이랑 원나잇한 거 알고 헤어짐
그리고 몇달 후에 현남친이랑 사귀게 됐는데 혹시나 싶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병검사랑 hpv검사 싹 했는데 다행히 성병은 없었지만 hpv 고위험군이 2개나 떴었음 범인이 B일 수밖에 없는 거지 (현남친이랑은 스킨십 아예 한적 없는 연애초)
솔직히 이게 성접촉하면 바로 옮기는 거라 현남친한테 차여도 할말 없겠다 싶었음.. 근데 현남친이 가다실 같이 맞자고 해줘서 같이 맞고 올해 소멸됨 정확히 2년 반 걸림 소멸시키는데....
HPV는 남자가 여자한테 옮기는 거라 남자가 무조건 맞아야 하고 (남자도 항문암 생식기암 걸릴 수 있음 여자보단 확률 현저히 낮지만;;)
여자는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라 무조건 맞아야 함 진짜
그리고 요즘 예전에 야동/성매매 업소에서만 유행했던 성행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구강성교하면 비인두암 걸릴 수도 있는 거임
그니까 맞아라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