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 + 공부 병행 중인데
삶이 빡세서 그런가
평소엔 그냥 ‘허허.. 왜저러지..’ 아님 ‘그럴수있지‘ 하고 넘길수있는 문제를
내가 평소보다 예민하게 느낄때가 많음
‘아 쟤 왜 또 시작이지’ ‘요새 나한테 왜그러지’ 이런식으로 못받아드리는것같음
원래 보통 화를 안내는 편이고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유도리 있게 넘어가는 편인데
집에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면 또 빡이 침
이럴때 보통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 아님 예민한거 어케 참아? (참고로 그날 아님)
나는 운동화 신고 냅다 달린적잇음 10키로
근데도 약간 덜풀림
짱구에 유리 처럼 인형하나 가져다 놔야하나
최근 들어 유리엄마가 조금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