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꼬막눈이고 콧대는 없는 수준이고 얼굴형은 땅콩형이고... 눈위치 비대칭 심하고 몸에 튼살은 왜 이리 많은지... 피부는 아빠닮아서 여드름 요철 심함... 왜 이런 외모로 태어났는지 우울해 살면서 남자한테 번호 한번도 안 따여봤으면 말 다했지..? 이런데도 엄마는 외모가 뭐가 중요하냐고 뭐라함 듣기도 싫음 타고나길 이쁜 애들이 부럽다 돈도 굳고...
스타일 바꿔 봤어? 내 주위에 꼬막눈에 콧대 낮고 얼굴형 호빵맨이랑 비슷한 친구 있거든 성인되고 스타일 자기한테 맞게 하고 다니니까 진짜 매력적이야 지금 외국인 남자친구 사귀어서 오래 만나더라구 원래 어릴때부터 꾸미는거 관심 많고 성격도 쾌활해서 연애 잘하고 다녔어 헤어,화장,옷,피부 이것만 잘 챙겨도 평타 이상은 가니까 우울해 하지마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