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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담배 사는 버릇 어떻게 고쳐야 돼…?

글쓴이 2025-10-15 (수) 00:13 2일전 102
https://sungyesa.com/new/secret/769371
미성년자야 절대 자랑으로 하는 게 아니고 올해 초에 가정사랑 학업스트레스, 쌍수 망한 거 때문에 외모정병으로 담배를 처음 피게 되었어.
 호기심에 해본 건 아니고 우리 아빠가 나 갓난 아기 때도 바로 앞에서 담배피고 밥 먹고 있을 때도 담배 피고 시도 때도 없이 폈었단 말야. 처음 피려했던 당시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상태라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아빠가 뭔가 열받은 일 있을 때마다 담배를 피는 거 같으니까 딱 담배가 해결책처럼 보였어
 그 뒤로 중독은 전혀 아닌데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담배가 미치도록 생각이 나는 거야 막상 사면 그 때 빼곤 안 피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는 진짜 왕창 펴
 한 달 전에 엄마한테 한 번 걸려서 이제 안 펴야지 했었는데 최근에 또 가정사 관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연초랑 전자랑 이것저것 샀어
 용돈도 적은 데다가 미성년자라 돈도 없는데 이런 데다가 충동소비 하는 건 대체 어떻게 고쳐야 될까 막상 사봤자 스트레스 받을 때 빼곤 잘 피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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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1번 댓쓴이 2025-10-15 (수) 01:41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69382
나는 부모님이 사교육에 진심이셨어서 새벽에 학원끝나고 그러다보니까 스트레스로 초등학생때부터 내 의지로 폈었는데 중학교때도 부모님께 걸리고 정신 못차리고 고딩대딩때도 정신못차리고 게다가 집에서 피우는 사람이 남자형제들도 아무도 안피고 아빠도 안펴서 나만 펴서 부모님이 너무 속상해하셨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나와서 길에서 학생들이나 어른들이 피우는 거 보고 뭔가 정신차려지고 나도 저런 모습이었겠구나 정떨어져서 그 자리에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지금 끊은지 3년 됐어
2번 댓쓴이 2025-10-15 (수) 10:36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69411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는 담배로 푸는것처럼 보였다 이건 ㄹㅇ 핑계다ㅋㅋㅋ
3번 댓쓴이 2025-10-15 (수) 17:07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69499
나도 그래... 평소엔 안피는데 스트레스 받을때만 피는디 평소에 쓰지도 않는 아이코스랑 전담 기기들만 늘어가는 중... 내가 조언할수있는 처지는 아니지만 담배 대신 다른 활동 해보는건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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