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청년 체험형인턴(8개월계약직) 합격해서 일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여기 일하면서 중간에 면접봤던 다른 곳 정규직에 최종합격이 된 상황이야...
체험턴 면접때도 면접관분들이 중간에 좋은 기회 있으면 바로 나가시거나 하지 않을거냐고 그런 질문이 되게 많았는데 ㅠㅠㅋㅋㅋ능구렁이 처럼 답변 하기는 했거든?
그냥 사실대로 다른 곳 합격해서 퇴사해야할 것 같다고 얘기하면 될까 ?? 바로 일주일 뒤 새직장 출근이라..진짜로 합격할 줄 몰랐어...기분 좋으면서도 찝찝해ㅋㅋㅋㅠㅠㅠ
검색해보면 인턴은 일주일 일하고 나가도 신경 안쓰니 걱정 말라는 글도 있고, 같은 계열이면 나중에 불이익(?)있을 수도 있다는 글도 있고 휴ㅠㅠㅠ
비슷한 상황이었던 예사들 있을까... 조언 듣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