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의 여자 10의 여자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한테 눈만 하면 더 예쁘겠다
코만 하면 더 예쁘겠다 다 좋은데 비율이 아쉽다
두상이 어쩌고 다리길이가 어쩌고
다 지겹고 솔직히 너무 징그러움 물론 여긴 성형 커뮤고
나도 성형 정보 얻으러 온거지만 살면 살수록 다 무의미
무가치해보이고 그냥 나 스스로 상대방의 한마디들 때문에
상처받고 성형 알아보는것도 현타오고
이런 말들을 입밖으로 막 꺼내는것 자체가 되게 못배우고
무례한 행동인건데 난 왜 그런걸 알면서 상처를 받는건지도 모르겠고 한국 사회는 참 발전된 것같으면서도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사람들의 사회적 지능같은 부분은 발달이 덜 된 것같다
인간은 대체 뭘 위해서 이렇게 완벽한 얼굴과 완벽한 몸매 완벽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평가를 덜 받기위해서
애쓰는지 잘 모르겠음 걍 그렇다구
그리고 남의 얼굴 평가하거나 견적내는 사람들 특징이 아무리 예쁘고 잘나져도 계속 깔거리를 찾아서 까는거임
뭘해도 계속 깔사람들때문에 성형하는건 좀
슬픈것같음
혹시나 본인 컴플렉스가 너무 커서 성형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남들이 하는 말때문에 성형 고민하는거면 절대 귀담아 듣지말고 좀 닥치라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