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꾸미는사람들 부러워..

나 화장도 잘 안하고 못해...
중고딩때도 애들 꾸밀때 관심없어서 쌩얼로 다녓고
그래서그런가
잘꾸미는 사람들 보먄 신기해
이제 20대중반쯤이라 다들 자기얼굴에맞는 화장
잘 하고다니잔아 완성형으로 ㅋㅋ

내가 얼굴쪽에 하는건
눈썹정리에 눈썹문신+눈썹그리기
입술에 색은 잇어서 바세린/립밤만 바르고
기본피부스킨앰플로션하고
썬크림+파데

이정도 함...

눈 화장하는거보명 신기해..;;
눈이 막 세배네배되고 가로로도 엄청 트이고;

난 그렇게 속눈썹 아이라인같이
여성스러운??화장 잘 어울리지도 않고 그래..

코하고 이뻐졋다기보단 좀 전체적으로
중성/남성적으로됏어 나는 나쁘진않음...
여성스러운게 안어울려서 이렇게라도 맞춘게 다행

나는 잘 못꾸미고 화장 할 엄두도 안나서
뭐라도 개선해보자 다듬어라도 보자하고
성형햇던거거든...

피부는 개끗하고
키 168에 몸무게 41키로정도고
스트릿하게 입고다님걍..
옷은 무난하게 안쪽팔리게 입고다니늣거같애...

나랑 만나면 많이부끄러울까?
머 화장 하고나오는것도아니잖아..
보통 평균 20대 여자 약속때 화장이 한 5~8정도라면
나는 한 1~2정도 하고나가는겈같아서;;;
요즘 약속나갈때 이런 생각이들더라...

여자들 주류 평균에 안맞는거각고 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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