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운하다고 이야기해보고.... 개인적으로 단둘이 만날때는 상사이기 전에 남자 대 여자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생각한다고 ,,, 조언을 해줘도 공감으로 빌드업 먼저 깔아주면 안될까? 하구 이야기해봐 나는 같은 직장은 아닌데 오빠는 사무직하고 나는 피부과에서 일하다보니까 서로 힘든거 이야기하면 오빠가 공감을 넘 못해주는거임 그렇다고해서 같은 여초직 해본것도아니니까 이렇게 해봐~ 하고 조언도 못해주고. 그래서 그냥 까놓고 위에처럼 이야기했어 내가 무조건 공감해달라는게 아니구 서로 힘든거 이야기하면서 풀어나가고 해결법도 궁금해서 그러는거다, 내가 오빠 말고 기댈사람이 어디있냐구 마악 며칠동안 싸우고 서운한거 이야기하고 했는데 결국 오빠가 개선해줬엉 ..!! 근데 이제 직속 상사일 ... 경우에는 또 다를 수 있으니까 말해보고 안되면 그냥 윗댓들처럼 포기하는게 나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