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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고양이 알러지 잇는 예사들ㅜ!!

글쓴이 2025-09-01 (월) 20:50 7일전 311
https://sungyesa.com/new/secret/759174

고양이 너무ㅜ좋아하는데 알러지가 심하다..  나한테도 고양이한테도 좋지않으니 못데려오는 거 알아 흐엉ㅇ ㅠㅠ  그치만 너무 미련남고 궁금해서 물오바.. 고양이 알러지 잇는 예사들 중에 고양이 키우는 예사 잇니 특히 샴고양이 진짜 알러지 반응 좀 덜 와? 그리고 FelD1 줄이는 알러지 저감 사료도 효과잇어? 하 나는 왜 알러지가 잇는걸까 서럽다.. 나같은 예사잇으면 같이 서러움토크하자 다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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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25-09-01 (월) 21:09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180
지르텍 달고 사는중 ㅎㅎㅎㅎ히
     
     
글쓴이 작성자 2025-09-01 (월) 22:15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191
ㅋㅋ큐ㅠㅠㅠ그치 나도 전에 아깽이 임보할 때 약 달고 살앗어 근데 먹다 끊으면 갑자기 비염 빡 오더라ㅜ 고양이랑 건강하게 지내 ෆ⸒⸒
2번 댓쓴이 2025-09-01 (월) 23:27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222
고양이 품종과 상관없이 모든 알러지는 거의 같다고 생각하는게 나음. 샴 입양했다가 알러지 심하면 파양할거야..?아니잖어 ㅠㅠ
그리고 알러지 저감 사료 효과있다고는 하는데 내 개인적으로는 그 사료 급여에 회의적임. 사료 퀄리티문제(X) 고양이 식단 관리 문제 (O) 만약 모시는 냥님 건강에 문제 생기면 제일 먼저 고려해야되는게 냥님 식단관리인데 그럼 그 알러지저감사료 포기해야됨.
미용시켜가며 키운다는것도 개인적으론 학대에 가깝다고 생각해 (일부 질병이나 피모관리가 필요한 냥 빼고는) 사람 머리카락 흐른다고 삭발시키는거랑 같다고 생각..
이상 18년차 알러지 달고사는 집사였ㄷㅏ
     
     
글쓴이 작성자 2025-09-02 (화) 00:07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231
맞아ㅜㅜ내새끼 데려왓다가 도저히 못 봐줄 상태가 되엇을때를 생각해서 그냥 내 인생에 반려냥이는 없다구 생각하고 살고잇어..ㅜ 다른 곳으로 입양가도 너무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나두 넘 미안하구.. 미용은 당연히 선택지에 없구... 서러운 맘에 올려봣다ㅜㅜ
 18년 동안 알러지 달고살면 넘 힘들겟다ㅜ 같이 지내면서 더 심해지지는 않앗어?
          
          
2번 댓쓴이 2025-09-02 (화) 01:12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244
난 어렸을때부터 키우게 됐는데 우리집에 좀 독특한 케이스가 두명 있어
병원에서 털달린 동물 절대절대 키우지 말라고 강아지 고양이 알러지 반응 심하고 만성비염 달고 살던 엄마, 나이들면서 자연스럽게 비염 사라지고 고양이가 매일 같은침대에서 잠들 정도로 껌딱지인데도 알러지반응 전혀 없음
나는 어렸을땐 고양이랑 같이 있어도 아무렇지 않다가 성장하면서 음식 꽃가루 풀 등등 온갖 알러지가 추가로 생김, 비염 자체가 너무 심해져서 대학병원 검진다니는데 강아지는 알러지 전혀 없는데 고양이는 많이 심한 편, 집안에서 일상생활은 큰 문제 없는데 냥을 얼굴 가까이 갖다대는 순간 or 털묻은 물건이 이목구비에 닿는 순간 결막부종 눈물콧물 재채기 붉게 부어오르고 난리나. 여행같이 며칠만에 집 들어오는 순간부터 알레르기 발동.. 고양이랑 별개로 알레르기가 심해서 (집밖에서도 고양이 없을때도 비염 심함) 매일 약먹어
진리의 사바사더라 병원에서도 그렇게 얘기해 엄마가 비염 없어진거랑 나도 알러지 심해진게 고양이 때문만은 아닌거같아
               
               
글쓴이 작성자 2025-09-02 (화) 01:53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257
맞아 어릴 때랑 비교해서 알러지는 자라면서 없던게 생기고 잇던게 없어지기도 한다던데 댓쓰니는 크면서 생겻나부다 ㅜㅜ 나도 고양이 알러지랑 비염 다 잇어서 공감돼.... 고양이 키우는 집 들어가면 동시에 코 막히고 콧물.. 좀 잇음 눈 개간지럽꼬... 결막부종마냥.. 내가 고양이랑 지내면서 알러지 좀 나아지는 사람이길 바랫건만 그럴 거 같지는 않더라ㅜ 그래두 집에서 큰 일상생활 문제 없음 다행이다.. 환기 잘 하면서 냥님이랑 잘 지내(⸝⸝o̴̶̷᷄‸o̴̶̷̥᷅⸝⸝) 댓 고마어 댓쓰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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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5-09-02 (화) 00:35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237
약먹고 지나다가 알러지를 결국 이겨내는 사람도 있더라! ㅋㅋ 어느정도 알러지있는진 머르겠지만 고양이카페 가보면서 좀 익숙해지면 어떨까? 그렇게 키우고싶다면 ㅋㅋ 난 참고로 유기묘데려와서 운영하는 카페들 추천...누이좋고 매부좋고 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5-09-02 (화) 01:48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255
그치ㅋㅋㅋㅋ 사실 나는 고모네가 고양이 키우셔서 자주 갓엇는데 약 안 먹고 들어가면 코 막히구 콧물나고 결막염 지림..ㅜ 몇달전에는 구출하게 된 아깽이 임보하는데 원래는 알러지 증상에 없던 목도 약간 붓는 느낌인거야.. 고양이랑 지내면서 낫는 사람도 잇다던데 나는 확실히 고양이랑 같이 잇으면서 나아지는 스타일은 아닌듯 ㅜㅜ 고양이카페도 가봣는데 코만 질질 풀고 잇는 흉한 사람 되기 싫어서 무서워서 약 없이 몬 가겟더랔ㅋㅋㅋㅋ 그래서 사싱 못 키울 거 알고 글 썻어
.ㅜㅜㅜ....그냥 혹시나하는 희망으루... 그냥 가끔 약 먹고 유기묘카페 방문하면서 만족해야겟어.. 댓글 고마워 댓쓰니야...
4번 댓쓴이 2025-09-02 (화) 09:16 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280
동물 알러지 있다면 그 동물은 안 키우는게 맞지ㅜ 너보다도 집 생겼다 잃을 동물도 생각해야해... 아주 미미한 알러지거나 몇년 키우다보니 알러지가 생긴 경우(물론 이 경우에도 지르텍으로 어느정도 수습 가능한 정도여야함...)가 아니고선 애초에 집에 안 들이는게 정신건강 몸건강에 훨 좋아ㅜㅠ 윗댓대로 가끔 냥이 카페 가거나 마스크 단디쓰고 유기묘 센터같은데 들러서 짧게 봉사하고 오는거 추천해!!
     
     
글쓴이 작성자 2025-09-02 (화) 14:15 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377
마자ㅜㅜ 못 키울 거 같애 나두 넘 힘들고 걔한테두 안 좋구 ㅜㅜ진짜 유기묘센터 봉사 다녀야겟어..
5번 댓쓴이 2025-09-02 (화) 14:45 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386
쟤 죽을 때까지 책임지고 키울거면 키우는데 보통 알러지 있는 애들은 그렇게 못할것같더라..
나는 내가 본가에 살 때 1차 냥줍(19년), 2차 냥줍(22년) 했었는데,
 몰랐는데 유학가있던 남동생이 한국 들어오면서 알러지 심한거 알게됨. 근데 어쩌겠음?
이제 우리 가족인데! 걘 방학동안 알러지약 달고 재채기하면서 살았는데 쉽지 않을거같더라.. 안키우는 상태면 안키우는거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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