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달새 눈상담 2번, 코상담 3번 받고, 필러는 어제 시술했음.
앞으로도 코상담 3군데 남았는데 뭔가 현타온다..
갑자기 최근에 여행 다녀오고서 사진빨 정병 올라와서 코수술이랑 얼굴형 필러 이런거 알아보기 시작한건데..
필러는 그래도 어제 맞고와서 마음에는 듦..오늘은 팅팅 부었지만..
8월 할일도 많은데 폰도 못 놓고 계속 구글에 성형후기랑 병원 정보 찾고 있고, 강남까지 거의 두시간 거리인데 상담 다녀와도 마음에 맞는 곳도 없고,
뭔가 내 모습에 현타온다,,,이번달에 병원들 다 상담받아보고도 마음에 드는 곳 없으면
적어도 올해는 코수술은 나와는 인연이 없는걸로 생각하고 살아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