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걍 객관적으로 써볼게 어떤지 봐주라.....
편의상 음슴체쓸게 쏘리ㅠ
남친이 자기친구랑 카톡하다가 웃긴사진 있다고 보여주다가 잘못눌러서 지가 다른 채팅방을 켠 상황.
남친이 어떤 여자이름인 사람한테
“ㅇㅇ아 뭐좀 물어봐도 돼??”
라는 톡을 보냈었음 답장은 없고 읽씹이었음......
ㅇㅇ이가 누군지 물어보니까 여자는 전여친이고 정리하고 실제로 만난 적 없고 감정 없다고 함.
왜 톡했냐고 물어보니까 여친이랑 같은 직렬이라 업무적으로 궁금한거 물어보려고 했다고 하는 상황
여기까지가 객관적인 상황이고 아래는 내 생각....
내가 이해 안되는건 백번 이해해서
업무적으로 궁금한게 있으면 회사 사람한테 물어봐도 되는게 아닌가 싶거든..?? 아니면 관련된거 검색해서 알아보면 되잖아.....
입장 바꿔서 난 일적인거 절대로 전남친한테 물어보기 싫을 것 같아서 그래...
나는 차라리 부장님한테 연락할거임ㅠ
그리고 남친피셜 전여친이랑 엄청 안좋게 헤어졌고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해서 개싫었다고도 했었음.....이건 썸탈때 들었던 얘기였고...
뭐길래 대체 굳이 그런 나쁜추억 가득한 전여친한테 물어야 하는거였을까..?
아 심지어 프사, 배사 나랑 찍은 커플사진 올려놓고 톡걸음...ㅋㅋ......
어떻게 생각해..... 욕 써도 괜찮고 댓들 하나씩 남겨주면 고맙겠어ㅠㅠ 기분 나쁜건 내가 너무 어리게 생각하는거야?
글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