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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잘생긴 남자랑 연애하고 싶어서 성형하고 싶다

글쓴이 2025-06-11 (수) 04:24 3개월전 606

https://sungyesa.com/new/secret/733381

못난 외모도 아니고 나쁘진 않은 외모인데 잘생긴 남자를 만나고 싶어서 성형이 하고싶어
외모가 다가 아니라지만 결국 내 눈에 차는 잘생긴 남자들은 다들 이쁜 여자만 만나더라ㅠ
진짜 얼빠라서 남친 얼굴이 못생기면 스킨쉽도 하기 싫어지던데 내 눈에 차는 잘생긴 남자는 나를 만나줄 리 없음...
턱 깎고 쌍수 해도 큰 효과 없는 얼굴인거 아는데 혹시 여기를 고치면 환골탈태하지 않을까 하는 환상때문에 고민중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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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25-06-11 (수) 05:54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3390

오우 너무 무모한데..? 존잘남땜에 목숨까지 걸면서 해야하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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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5-06-11 (수) 09:58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3408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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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5-06-11 (수) 10:21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3416

나도 얼빠라 이해 감 잘생긴남자가 너무 희귀해서 경쟁이 너무 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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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5-06-11 (수) 16:25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3492

예사 얼빠기질을 해소시켜 줄 남자도 어딘가 존재할걸~ 고작 잘생긴 남자 만나겠다고 얼굴에 목숨걸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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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5-06-13 (금) 12:43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3900

근데..뼈 다 깎고 부작용 오면 그때서야 평범했던 내 생활이 소중했던 거구나 알게되더라ㅠ 내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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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5-06-13 (금) 23:19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4055

뭔 소린진 알거같아 전남친이 진~짜 잘샹겼었는데 걔가 진짜 예쁜 여자한테 환승한거 보니까 몇년 지난 지금까지 외모정병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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