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추구미는 여신머리에 사라락 넘어가는 긴 웨이브 머린데..
내가 봤을때도 나는 단발이 잘어울리고 훨씬 예뻐
근데 보통 다들 긴머리 좋아하지?ㅠ
실제로 십수년전에 내가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 일때 탈색한번 잘못해서
턱밑선 칼단발로 잘랐는데 그때 기숙사 친구들이
나 따라서 단발을 6~7명이 했거든 ㅠㅠ
이거 너무 옛날이라.. 기억도 안나..
그 이후로 계속 단발만 했어서..
지금 기르고 있는 중이라 쇄골보단 길고 가슴보다 짧은..?
내 기준 거지존인데..
자를까 말까.. 이제 나이도 있어서 이번에 자르면 난 평생 단발이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