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개웃기네
나도 한숨 많이 쉬는 편 아닌데
듣고 기분 나쁠 수는 있음..
매번 쉬는 애 나도 주변에 있었음
단체 생활에서 들리듯 한숨 쉬거나
좀 티나라 ~! 하면서 일부러 하는 건 당연히
안좋게 보이지
근데 뭐 허락 받고 쉬어야 하니..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한다던가.. 한숨충이 어떠하다~ 워딩이 참..
나도 가끔 힘들 때 한숨 존나 푹푹 쉬는데
그럴때마다 자각하지 못한 편이 많음
그래서 주변에서
힘든 일 있었나봐~ㅠ
하면 오히려 미안해서
아이고 죄송합니다..ㅠㅠ 진짜 몰랐어요ㅠㅠ 많이 쉬었나보네요ㅠ
하는 편임
보통 진짜 힘들면 지가 쉬는 한숨 자각 못 함
그럴 땐 인지를 해주게 언급 해주는게 좋음
근데 그걸 듣고
저런 생각은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