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작은데 155에 40이야
몸이 걍 개초딩같아 보일 것 같아서 자존감 낮아져
누갈 날 좋아하고 스킨쉽하고 싶어해도
나같은 초딩몸매에 그니까.. 뭐가..뭔가.. 쟨 나한테 여자로서 그런게 느껴지나 싶음..
난 내가 덩치 좀 잇고 어깨 벌어진 남자 좋아하는 이유가
막 듬직하고 완전 멋진 어른같고 그래서 그런거거든..
괜히 안어려보이고 싶어수 화장도 진하게 하고 그럼..훌쩍훌쩍
일단 난 여자지만,, 162에 42키로거든. 뼈대가 작아서 왜소해보이긴 하는데 남편은 나 지켜줘야할거같아서 좋대. 여리여리해보이고 공주같이 보인대. 근데 난 점점 아줌마가 되어가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소하고 작아도 가슴골반엉덩이 크고 허리 잘록하면 절대 초딩같지 않고 그냥 작고 유려한 여자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