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못생긴 얼굴이었는데 성형이랑 시술로 이쁜 얼굴이 된 케이스거든 존예는 아니고 그냥 남들이 이쁘다고 하는 정도임
얼굴로 크게 이득보는건 없고 그냥 화장품 새로산거 바르고 거울볼때 귀엽고 이쁜것 같아서 기분좋음ㅋㅋ 그리고 남녀불문하고 호감을 얻기가 쉬운 것 같아 이건 내가 못생겼다가 달라진 케이스라 확 느낌
단점은 이상한 남자들한테 가끔 고백공격 당함 대학다닐때 남자동기가 내 과제 도와주길래 고마워서 내가 밥사줬는데 고백공격 당함 거절했더니 나 어장관리녀라고 소문남 그리고 취직했는데 모두에게 잘 보이려고 잘 웃고다녔더니 옆자리 진짜 내취향 아닌 성질더러운 남자한테 고백공격 당함 내가 정중히 거절했더니 사장한테 가서 나 싸가지 없다고 이르더라 사장은 그남자 성격이 어떤지 대충 아니까 내말 믿어주고 내자리 딴데로 옮겨줌 가끔 이런일 있는거 빼고는 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