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내가 완전 철도 없고 어릴때라서남자 보는 눈도 없었어...
친한친구가 이 오빠 괜찮은 오빠라고 소개시켜줬거든
그 친구가 깐깐한데 나랑 몇년지기 친구에다가 그 오빠 착하고 진짜 좋은 사람이다 순딩하다 칭찬했어 그럼 솔직히 괜찮은 사람인거 보장은 된거잖아?ㅠㅠ 연락하고 전화도 했는데 확실히 착한데 재미는 없었어 말도 많이 없었고...난 그 당시에 재밌고 날 잘 꼬시는 사람 좋아했거든?옷도 잘입고...약간 양아취상 좋아했음...
근데 그 오빤 순딩하게 생기구 옷도 평범하게 입었음
그래서 그냥 연락하다가 나랑 안맞는거같애서 연락 걍 안읽씹하고 다른 사람 만났단 말임 그게 시간지나니깐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더라고 그 오빠 연락 끊고 고작 만난 사람이 분조장에 애정결핍이였음.....지금은 여친도 생긴거같던데 오래 가더라 진짜 그때 그 오빠를 만났어야했는데...지금은 양아치상 말고 그 오빠처럼 순딩하고 평범한게 좋더라...양아치상은 찐 양아취가 많음....이제 와서 후회하는거 바보 같지?ㅠㅠ 뭐랄까 미련이 남아서 가끔 생각나 잘해볼걸....어쩌다가 인연이 닿으면 그때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싶다
지금 후회되는건 아니고 사실 예전부터 후회하긴했음 ㅋㅋㅋㅋ
예사들은 만약 나였으면 어떻게 했을거야?오래된 일이라 그 오빠가 혹시 솔로일때 연락하는건 오바지?ㅠㅠ 친구랑도 아는 사이라. .
수정) 헤어지신듯..?사진 다 내려가심...쨋든 연락 보내는건 에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