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말고 ㅋㅋ
약간 기분나쁜일이 좀 생기는데
솔직히 헬스커뮤해보면 기구쓰면서 기분나쁜일 당하는 사람이나 샤워실에서 기분나쁜일 당하는사람 한둘이 아니긴하던데
나는 못생겨서 그런지 피해의식 생겨서
존나 내가 만만해서 그런가 그때마다 그런생각이 들어서 좀 짜증나네ㅠ
나한테만 그런거 아니다 생각해볼려고 해도
그냥 요즘 좀 그런 시기라서 짜증난다
글고 막 되게 기분나쁜건 아닌데 뭔가
딱 그냥 왜 하필 나한테 그러지? 이런 상황이라
그리고 존나 멀쩡하게 생긴 사람은 시비안터는데
좆같이 생긴애들이 그러는것도 웃김
못생긴애들이 못생긴애 만만하게 보는거ㅋㅋㅋ
오늘도 좀 어이없는 일이 있었는데
그냥 ㅅㅂ뭐여 하고 3초만에 잊어버릴 일인데
괜히 계속 생각나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집와서까지 생각나서
이런내가 너무 못나보인다
나 외모정병도 아닌데 아니 운동 센터 옮길때마다
한명씩 이런일 있으니까 전에 헬스장에선 웬 아줌마가
등록한날부터 나 마주칠때마다 존나 쳐다보는거임
진짜 맨날 개쳐다봄.. 오해가 아닌게 머리 말리는데도
옆눈으로 다 보이는데 옷갈아입으면서도 계속 쳐다보고
나갈때도 자기 운동하면서 나 계속 쳐다보고
여튼 맨날 나 마주칠때마다 노골적으로 쳐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