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살인데
여자가 남자한테 내조, 나중에 아기 잘 낳으려면 몸 관리 잘 해야한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얘기 등등
내가 예민한건가? 저런 것들 때문에 헤어지고 싶어서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그리고 자꾸 오빠가~ 오빠가 말 끝마다 이래.. 왜 이럴까
좀 그렇다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불편한 걸 이해를 못 해
그리고 싸울 때마다 내가 무슨 반박? (남친 말이 무조건 다 옳은 건 아니니까) 내 의견 말할 때마다
내 이름 부르면서
00아.
하., 00아
그냥 내가 싫다고 하면 알겠어 라고 하고 넘어가면 안되는거야?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