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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막 자려고 누웠는데 내가살아온날들이 앨범처럼 떠오름

글쓴이 2018-11-29 (목) 02:42 5년전 285
요새 계속 우울했는데 누워있는데
어릴때 아빠랑 놀이공원간거
친구랑 자전거타러 대공원간거 이런게
순간 전부 다 생각났음..ㅠㅠ 희미하던 친구얼굴들도
그당시 얼굴..
그때는 내가 이십대되면
유럽여행착착다니고 되게멋지게살줄 알았음
이렇게 망가질줄이야..
우울한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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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18-11-29 (목) 09:56 5년전 신고 주소
왜 우울하신가요 ㅠㅠ 옛날처럼 지금도 행복해질 수 있으세요. 힘내세요!
     
     
글쓴이 작성자 2018-12-04 (화) 21:32 5년전 신고 주소
그랬으면좋겠어요 언젠가부터 인생이망가져버렸어요..
2번 댓쓴이 2018-11-29 (목) 13:36 5년전 신고 주소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글쓴이 작성자 2018-12-04 (화) 21:33 5년전 신고 주소
살아갈날들이 기대가되지않네요ㅋㅋ로또나당첨됬으면
몰라ㅜㅜ
3번 댓쓴이 2018-11-29 (목) 19:57 5년전 신고 주소
우울해 하지말아요 ㅜㅜㅜ 앞으로 더 좋은 날들이 생길거에요
     
     
글쓴이 작성자 2018-12-04 (화) 21:33 5년전 신고 주소
한번우울하기시작하니까 끝도없이 우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4번 댓쓴이 2018-11-29 (목) 21:10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럴때많아요..자기잔에 문득 옛날에찍었던사진본다든가 과거가그리워져요
     
     
글쓴이 작성자 2018-12-04 (화) 21:34 5년전 신고 주소
전엄마없으면어쩌지하고 혼자 막 이불덮고울어요 심각한거같음
5번 댓쓴이 2018-11-30 (금) 21:24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그럴때 있어요 뭔가 삶이 허무해지는 순간도 오구요
     
     
글쓴이 작성자 2018-12-04 (화) 21:35 5년전 신고 주소
살아가는게 고통인거같아요 인생의권태기에요요새 무섭거뭘해도안될거같구
6번 댓쓴이 2018-12-03 (월) 14:09 5년전 신고 주소
주마등같은거네요.ㅠ 우울해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
7번 댓쓴이 2018-12-05 (수) 19:25 5년전 신고 주소
삼십대가 되면 또 지금 20대의 시절이 그리워질거에요!
행복해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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