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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모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글쓴이 2024-11-12 (화) 22:53 9일전 160

https://sungyesa.com/new/secret/679328

고3, 재수,3 수 했는데 그 동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고 나도 잘 몰랐는데 머리카락을 손으로 꼬으서 뽑는 버릇이 있었더라고? 탈모 2기라서 치료받으라는데 약이며 주사며 백몇만원이 턱턱 든다. 돈도없는데 탈모라니... 나 이제야 할머니들이 머리 볶는거 이해했잖아 풍성해보일라고... ㅠㅠ
탈모를 약 없이 극복한 예사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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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4-11-12 (화) 23:35 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9351

나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머리 진짜 기겁할 만큼 많이 빠져 근데 내가 원체 머리숱이 줄어들었으면 할만큼 많아서.. 빠져도 비어보이진 않는데 진짜 심하게 뻐진단말야 그럴땐 검은콩관련된 두피에센스 바르고 두피 마사지도 열심히 해줘 한달 정도 해주면 괜찮아지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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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11-13 (수) 14:33 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9436

단백질이랑 밥 잘 챙겨먹는 건 기본이고 머리 자주 빗어주는 거 효과 있는 것 같아 머리가 너무 얇아져서 탈모 관련 영상 많이 찾아봤는데 머리 감기 전에 머리 빗어주는 습관 생기고 잔머리 많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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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4-11-13 (수) 16:33 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9472

내동생은 결국 머리 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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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4-11-14 (목) 16:41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9827

병원부터 가봐... 혼자 어케 극복해 ㅠㅠ 탈모도 병인데 ㅠ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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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4-11-22 (금) 03:44 7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1972

내 동생도 재수하면서 머리 뽑고 했는데 주사 반년 맞고 시간지나면서 다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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