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애를 안한지 한 일년 정도 된거 같은데
친한 언니가 친동생을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친동생이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이 일로 언니랑 사이 틀어질까 겁나기도 하고..
근데 친한 언니는 제가 정말 맘에 들었는지 자꾸 가족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어쩌면 좋죠ㅠㅠㅠㅠ
그 언니랑 평생 가족이 될 수 있을만한 사람인가요? 고민하시는것부터가 그정도는 아닌것같은데 사람을봐야죠~ 그언니를 보면 그동생도 어느정도 느낌이 오죠. 그런데 언니분께서 글쓴이님을 정말 아끼고 좋아하시는것같네요! 신중하게 결정하시기바랄게요!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전 그 지인분과 가족이되고싶진 않았거든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