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로일땐 자존감이 높은 편 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친 사귀고
남친이 너무 멋있고 .. 남친 주변에도 남친처럼 멋있고 좋은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왜 날 만나나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자꾸 들어ㅠㅠ
남자친구한테는 당연히 말 안했고. 남친은 내가 자신감 넘치고 밝아서 좋다고 하거든..ㅠㅠ 사실 연기가 절반이었는데 하ㅠㅠㅎㅎㅎ
그래도 스스로 자존감 높이려고 노력해야겠지? 조언도 좋고 쓴소리 해줘도 좋아ㅠ 하소연 읽어줘서 고마워!!
연기도 너라서 할 수 있는 거야~ 연기가 아니더라도 이미 돌이킬 수도 없이 너라서 사랑스러운 점들이 엄청 많이 보일걸? 내가 연애했을 때는 그랬어 솔직히 내가 이재용급 부자두 아니구... ㅎㅎ 다 긍정적인 척 애쓰면서 살아가!! 그럴 마음의 힘과 근육이 좋다는 거지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너도 남자친구한테 가끔은 의지도 하고 그래!! 조은 하루 보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