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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일하는데 매일매일 입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함

글쓴이 2024-10-31 (목) 15:55 2일전 255

https://sungyesa.com/new/secret/676242

어젠 자기들 잠자리 얘기하는 커플도 봤고
오늘은 자기 친구 아들이 자폐인 얘기를 두시간 가까이 떠들어대는 아줌마 무리를 보며.. 사람 잘 사귀어야 겠다 입조심해야겠다 오백번 생각중^^....
카페 직원은 NPC가 아닙니다 ㅜㅜ 생각보다 잘 들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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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4-10-31 (목) 15:59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6246

ㅠ 앞에서는 웃으면서 대하면서 착한애같아도 뒤에서는 내 험담 하고다닐수 있다고 느껴서... 나두 내 이야기 함부로 하지 말아야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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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10-31 (목) 16:13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6251

마자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틀린게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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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4-10-31 (목) 16:26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6268

어디서든 말조심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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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4-10-31 (목) 16:30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6273

직원이야 뭐 내말 듣던말던 상관없긴하지. 난 재밌던데 작은 술집 알바 할때 카운터에 앉아있으면 온갖 이야기를 다 들을 수 있고 같이 온 사람 어떤 관계인지도 알수있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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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4-10-31 (목) 16:41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6289

난 카페에서 알바할 때 불륜도 봄 ㅋㅋ 진짜 꼴값이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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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4-10-31 (목) 21:10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6361

ㄹㅇ 그리고 말은 주워담을수도 없어서 더 조심해야함 그때가서 후화하면 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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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4-11-01 (금) 17:08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6567

맞아 진짜 어디서든 말조심 해야되는 거 같아 어디서 누가 들을지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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