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걍
내가 너무 지쳐서 포기하게 되더라
여태 살면서 금전적인 거래 해본적이없었어
내가 미쳤엇나 왜 돈을 이건아닌데 하면서 빌려줬는데
기한이다가왔는데 좀더 기더려달라해서 기다렸어
근데 또 기한이 밀렸어
… 점좀 연락도 내가 먼저 하게되고 나도 지치는거야 돈얘기만
오가고 얘랑 할말도 이제 딱히 없고 이럴려고 만나자한건가
싶은생각도 들고 복잡하더라고 마음이 그래서 그냥 잘지내라고 긴말안하겠다 하고 끊어버렸어 …
하 지금 나랑 똑같다… 난 400빌려주고 더 돈이 없는데 카뱅비상금대출로 300빌려달라더라 빌랴주는것까진 괜찮았는데 대출ㅋ까지 해달라니 미쳤나 싶어서 정뚝떨해서 걍 시작하지를 말고 처음부터 빌려줘선 안되는 거였어. 기한도 늘어나니 그냥 불신하게되고… 너무 쉽게 생각해… 나도 돈때문에 나 만나기 시작했나 생각들고 그냥 짜증나더라고. 그래도 돈은 꼭 받고 헤어져! 나도 꼭 받고 헤어질꺼야
글쓴이
노종훈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유니크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1번 댓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