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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병적으로 벌레 싫어하는 사람 있어?

글쓴이 2024-09-23 (월) 16:14 2개월전 5603
https://sungyesa.com/new/secret/663571
그게 바로나야.. 벌레공포증이라는게 실제로 있는지 모르겠는데 딱 나임..
주변에서는 벌레보다 너가 몇배는 큰데 그걸 왜무서워하냐 그냥 휴지로 잡으면 되지 않냐하면서 핀잔 아닌 핀잔을 주는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된다 이거야..
자취하기 전에는 모기도 내 손으로 못잡고 겨우 에프킬라로 잡고 빗자루로 쓸어서 버렸는데 자취하고 나니까 나 아니면 잡아줄 사람이 없잖아..
그래서 작은 벌레는 휴지로라도 잡게 되더라구
근데 그건 작고 주변에서 자주 볼만한 날파리나 모기 한정이지 그게 아니라 진짜 이상하게 생긴 벌레면 절대 못잡거든...
어제도 컵라면먹고 자려고 물 부어놓고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있는데 앞에 바닥 보니까 이상한 길다란 벌레가 꿈틀대고 있는거야...
진짜ㅜㅜ 볼일보다가 뛰쳐나왔는데 어쨋든 그걸 안잡으면 난 더이상 우리집 화장실을 못쓴다 생각해서 슬리퍼로 쾅쾅 내리쳐서 어찌저찌 죽이긴 했어..
그 과정에서 살았나 죽었나 확인하는데 애가 몸은 짓밟혀 있는데도 머리는 덜 짓밟혀졌는지 더듬이랑 같이 꿈틀대는걸 봐버렸어.. 아직도 생생해ㅜㅜㅜ
근데 그 후도 문제야 시체처리를 하려면 휴지를 아무리 많이 뽑아도 저 벌레랑 내 손이랑 가까워져야하는데 그게 너무 싫고 끔찍해
결국 심부름어플로 사람불러서 처리했음..... 나도 벌레 아무렇지 않게 잡아서 버리고싶은데 이게 내 맘같지 않더라
친구들이나 어른들은 나한테 되려 그것도 못잡냐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 내가 잡기싫어서 안잡는것도 아니고 약한척하는건 더더욱 아닌데말이지
누구보다 벌레 잘잡고싶고 아무렇지않게 치우고싶은게 나 자신인데 그게 안되잖아ㅜㅜㅜㅜㅜㅜ
나같이 벌레 끔찍하게 싫어하는 예사들 있니... 난 벌레만 안나온다면 아낌없이 투자할 마음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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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건
1번 댓쓴이 2024-09-23 (월) 16:2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581
유난이라 생각하는 편이다만 이렇게까지 무서워하는데 뭐 어쩔수있나 싶다..
난 생쥐가 정말 무섭던데 잡지도 못하겠고 그러더라
     
     
글쓴이 작성자 2024-09-23 (월) 16:3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582
난 반대야.. 생쥐는 별로 안무섭고 걍 쫓아내거나 할 순 있겠는데 벌레는 진짜 절대 못잡아ㅜㅜ 아마 예사가 생쥐 무서워하는거랑 내가 벌레 무서워하는거랑 같을거같당...!
          
          
1번 댓쓴이 2024-09-23 (월) 16:3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583
생쥐를 잡을수있어..? 끈끈이로 생포한다면 그거 버릴 수 있구..? 대단하다..
               
               
글쓴이 작성자 2024-09-23 (월) 16:3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587
아직 생포해본적은 없긴한데 본적은 있어 ! 난 쥐같은 쪼만한 동물들은 되게 좋아해서.. 도마뱀 뱀 개구리 이런 양서류들도 핸들링하고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벌레만 문제야 벌레... 그 개같은 벌레샛기들.......
2번 댓쓴이 2024-09-23 (월) 17:4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595
나도 진짜 보자마자 경직돼 ㅠ 근데 나보다 더 심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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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글쓴이 작성자 2024-09-23 (월) 17:4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596
나도 이러기싫다.. 이런 나 자신이 답답한데 벌레가 너무 끔찍하게 싫어ㅠㅠㅠㅠ  손도 못대겠고 가까이도 못가겠더라..
3번 댓쓴이 2024-09-23 (월) 18:3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603
친한 동생이 벌레만 보면 데시벨 조절을 못하면서 소리 지르고 방방 뛰면서 호들갑 떠는 스타일인데, 그러면서 어디 놀러가자고 계속 얘기하고 막상 가면 벌레 때문에 난리를 쳐서 놀다가 중단하고 집으로 간 적도 있다보니 썩 편하지는 않아. 나도 벌레 싫어하고 못잡을 때도 많은데 그냥 조용히 피하지 그렇게 난리를 치지는 않거든.
     
     
글쓴이 작성자 2024-09-23 (월) 20:0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630
그건 나도 좀 그렇다ㅋㅋㅋㅋㅋ 난 소리지르고 방방뛰고 그러진 않아 .. 내가 무섭다고 다른사람한테 민폐끼치기 싫어서 ..
          
          
3번 댓쓴이 2024-09-23 (월) 21:5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659
그래서 다음엔 전기파리채를 들고 만나야 할까봐 ㅎㅎ
               
               
글쓴이 작성자 2024-09-23 (월) 23:4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715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좋다 전기파리채
4번 댓쓴이 2024-09-23 (월) 21:0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641
그게바로나야…나는 내가 벌레공포증이 있는지도 몰랐어 다른사람들이 잡아주니까.. 근데 이사한집에 자꾸 ㅋ 바선생이 나와서 죽고싶음
     
     
글쓴이 작성자 2024-09-23 (월) 21:1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647
와 진짜 바선생은 못참아 ㅜㅜ 다행히 아직 우리집엔 안나와서 다행인데 만약 나오면 나 진짜 집 나가..
          
          
4번 댓쓴이 2024-09-23 (월) 21:16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648
바로위에 옥상인데 텃밭이 있거든.. 거기서 내려오는거같아 진짜 방역업체만 70마넌어치 불렀어 집이 구옥이긴한데 살면서 볼수있는 벌레란 벌레는 다본듯 너무자주봐서 이제 내성생겨서 웬만한건 잘잡는데 바..는 ..아직도 너무 무서워
               
               
글쓴이 작성자 2024-09-23 (월) 21:26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653
아 진짜ㅜㅜㅜㅜ 너무 싫다.. 왜 내려오는거야아아아악 극햠
5번 댓쓴이 2024-09-23 (월) 21:2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651
예사 더 강해질거야 나 초파리도 무서워했는데 이제 돈벌레잡음
     
     
글쓴이 작성자 2024-09-23 (월) 21:2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652
헐 대박 예사 짱멋있다 나랑 같이 살자
6번 댓쓴이 2024-09-23 (월) 23:5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717
나..ㅋ 그냥 작던지 크던지 잘 안보이건 어쨋건간에 걍 무서워 비명 존나 지름 호들갑 갑이야 ㅠㅠ 실거미 엄청 작은 거 나왓을때도 도저히 내가 못잡아서 친구 불러서 잡음
     
     
글쓴이 작성자 2024-09-23 (월) 23:5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723
난 전에 천장에 실거미 나왔을때 심부름어플로 사람부름 ㅋㅋㅋㅋㅋㅌㅋㅋ 진짜 어이없는데 어쩔수없었어 난 ..
          
          
6번 댓쓴이 2024-09-24 (화) 00:0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725
ㅋㅋㅋㅋ(그럴일없지만) 예사랑 나랑 둘이 같이살면 힘들겟다 ㅋㅋ 옛날 자취방에 밤에 새끼바퀴나왓엇는데 그때도 당장에 살아움직이니까 비명지르면서 멀리서 에프킬라 미친듯이 쏴서 걔가 벽에서 떨어지고 안움직이긴햇거든 죽긴 죽엇는데 그 뒷처리 도저히 못하겟어서 그날 찜질방가서 자고 담날 해충처리업체 뭐그런거부름 ㅠㅠㅠ 그땐 당근이 없엇나.. 안흔햇나.. 그래서 전문업체를 ㅠ
               
               
글쓴이 작성자 2024-09-24 (화) 08:5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753
아 진찌 생각만해도 극혐이다 미친 .. 제발 바선생들 다 뒈졌음 좋겠다
7번 댓쓴이 2024-09-24 (화) 04:50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746
혼자살면 정말 힘등겠당.
     
     
글쓴이 작성자 2024-09-24 (화) 08:5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754
웅 .. 힘들어 지짜 ...
8번 댓쓴이 2024-09-24 (화) 10:3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759
나도 못해 ㅋㅋㅋㅋㅋ소리지르거나 호들갑떨진 않지만 닿는거 절대 싫어서 날파리도 손으로 못잡아 모기도 휴지로도 못잡아서 걍 물려 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4-09-24 (화) 10:3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760
아 똑같은벌레 오늘 아침에 또나왔어 .. 그래도 두번본다고 이번엔 나 혼자 했다..! 밀대로 개패고 휴지 다섯장뽑아서 으아아아아아악하면서 변기에 내림 .. 나 좀 성장했을지도 ..?
9번 댓쓴이 2024-09-24 (화) 14:0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843
주인님 다음 부턴 절 불러주십쇼
돈만 불러주신다면 제가 아주 깨끗하게 처리 하겠습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4-09-24 (화) 14:0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845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든든하다 ㅋㅋㅋㅋㅋ 너무 부러워ㅜㅜㅜ
10번 댓쓴이 2024-09-24 (화) 15:50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880
나...... 소리부터 지름....
     
     
글쓴이 작성자 2024-09-24 (화) 15:5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881
나같은 사람들이 은근 많았구나.. 그거에 위안이 된다.... 다들 유난이다 왜그러냐 핀잔만 주길래 내 맘 아무도 모르는거같고 괜히 약한척 무서운척 여자인척 하는거로 보일까봐 속상했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하나...ㅋㅋ 그래도 내 맘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고마울뿐이야...
11번 댓쓴이 2024-09-27 (금) 18:1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4965
나도 벌레 진짜 싫어해 ㅋㅋ 당근에서 사람 구하는게 이해갈 정도야
     
     
글쓴이 작성자 2024-09-27 (금) 18:16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4967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구나ㅜㅜㅠㅠ 내 주변에선 아무도 이해못해줘서 속상했어 .. 심지어 남자친구조차 .........
12번 댓쓴이 2024-09-28 (토) 02:5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086
전 남자지만..
저도ㅠ 벌레 무서워 합니다..ㅎ;;
모기 파리 정도는 괜찮은데
말벌이나 바퀴벌레는 무서워서
테이크아웃 커피컵으로 덮은 후
두꺼운종이 위로 살살 이동시키고
변기에 넣고 내려요
이게 안보이거나
손으로 잡는 촉감이 더 무섭더라구요
     
     
글쓴이 작성자 2024-09-28 (토) 12:4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165
아 맞아요ㅜㅜㅜ 전 그렇게도 못하겠어요... 바퀴는 진짜ㅜㅠ
13번 댓쓴이 2024-09-28 (토) 04:1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108
난 ㅂㅋ나 ㄱㄹㅁ 같은 애들은 집에서 출몰하면 그자리에서 울어 진짜로..ㅎㅎ 예사는 그래도 잡긴 잡네 나는 절대 못잡아ㅠㅠ 난 이름도 말 못하겠어 그 이름 자체가 너무 끔찍하게 생긴 것 같아ㅋㅋㅋㅋㅋㅋ그래서 친구들한테 말할 때도 초성으로 말함ㅠㅋㅋㅋㅋ이렇게 무서워하는 거 스트레스고 내 스스로가 힘들어서 ㅂㅋ 모형 같은 거 사서 잡는 연습해볼까 생각한 적도 있는데 그 모형조차도 못 보겠어..
     
     
글쓴이 작성자 2024-09-28 (토) 12:4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166
인정 진짜 ㅋㅋㅋ 난 사진도 못봄 .... 저것도 나 살아야되니까 잡은거지ㅠㅠ 바퀴는 다행히 아직 안나왔는데 나오면 진짜 불지를거임
          
          
13번 댓쓴이 2024-09-28 (토) 12:50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169
ㅋㅋㅋ불지른다는 말 진짜 공감ㅠㅠㅠㅠㅠ 벼룩 잡다가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 딱이야... 진짜 벌레 나오면 집에다가 불 지르고 나가고 싶어...
               
               
글쓴이 작성자 2024-09-29 (일) 17:4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418
인정 ㅜㅜ 제발 니들끼리 잘 살아ㅜㅠ
14번 댓쓴이 2024-09-29 (일) 15:0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395
헐 나도 그래ㅋㅋㅋㅋㅋ 근데 나보다 심하진않을듯 난 사진도 못 봐.. 귀여운 벌레 캐릭터도 잘 못 봐ㅋㅋㅋ 이상형도 벌레잘잡아주는 남자야..
     
     
글쓴이 작성자 2024-09-29 (일) 17:4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419
벌레 잘잡아주는남자 좋지 ... 제발 다 죽어라 ..
15번 댓쓴이 2024-09-30 (월) 04:3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516
ㄹㅇ 나 벌레공포증 진짜 심해서 병원갈 생각까지했음 우리 시골집 정말정말 더러운데 명절때마다 너무 힘들고 차라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이 더 청결하고 깨끗해서 편했어 그렇게 온갖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데도 나는 벌레없고 (모기 날파리정도는 ㄱㅊ) 음식 깨끗한 그것만으로 행복하더라ㅠ 친가가면 진짜 하.. 음식 무서워서 못먹겠어 뭐가들어갔을지몰라서
     
     
글쓴이 작성자 2024-10-02 (수) 17:4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6479
진짜 ㅇㅈㅇㅈ 나 그래서 산 제일 싫어하고 밖에서 음식먹는거 절대 안먹음 자꾸 벌레꼬이고 짜증나..
16번 댓쓴이 2024-09-30 (월) 12:5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576
난 남잔데 내 이상형이 나 대신 벌레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야 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4-10-02 (수) 17:4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6480
ㅋㅋㅋㅋㅋ그럴 수 있지.. 나도 남자친구가 벌레 잘잡는사람이면 좋겠어..
17번 댓쓴이 2024-10-01 (화) 09:3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904
난 그래서 벌레 잘 잡는 사람이랑 살고 싶어,,, 벌레 극혐이야 진짜
     
     
글쓴이 작성자 2024-10-02 (수) 17:4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6481
22222222 벌레만 잡아준다면 뭔들 못할까..
18번 댓쓴이 2024-10-02 (수) 01:5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6238
와 ㅋㅎㅋㅎ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동질감들어 난 집에 바선생나와서 친언니집가서 며칠째 살다가 친언니가 같이 가주고 약쳐줘서 살고있어… 나는 모기도 손으로 안잡아.. 에프킬라 우리집에 한 세통은 있음
     
     
글쓴이 작성자 2024-10-02 (수) 17:4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6482
헐 나도 ㅋㅋㅋ 모기 손으로 잡아본적 없어... 에프킬라로 죽이고 빗자루로 쓸어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림... 뭔가 아무리 벌레가 죽었어도 휴지로 잡으면 거기서 꿈틀댈거같지않아..?
19번 댓쓴이 2024-10-03 (목) 09:1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6590
엄청 심한 편은 아닌데 유독 바선생은 사진도 못봐 ㅜㅜ 가끔 폰하다가 바선생 사진 뜨면 진짜 기겁하고 바로 폰 꺼버리는데 화면도 못 만질 정도로 무서워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4-10-05 (토) 12:4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181
ㅇㅈ 사진만 봐도 빡쳐 넘 징그러워 ...
20번 댓쓴이 2024-10-04 (금) 04:20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6799
나도 벌레 너무 싫어해ㅜㅜㅜㅜㅜㅜ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글쓴이 작성자 2024-10-05 (토) 12:4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182
왜 사는지 머르겠음 ... 제발 다 죽어주라ㅜㅜㅜㅜㅜㅜㅜ
21번 댓쓴이 2024-10-04 (금) 16:3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014
나도 나도...
위험하지만 않은 이상 오히려 쥐나 뱀은 ㄱㅊ...
작은 벌레도 혼자 절대 못 잡고 폰 보다가 화면상으로라도 벌레 사진 갑자기 뜨면 온몸이 움찔 떨리면서 심장 아파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4-10-05 (토) 12:4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183
ㅇㅈㅇㅈㅇㅈ 나도 쥐나 뱀은 오히려 귀여운데 벌레는 진짜 못해먹겠어
22번 댓쓴이 2024-10-04 (금) 23:2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102
나도 벌레 엄청 싫어해서 나중에 혼자 살 때 큰 벌레 나오면 당근에서 벌레 잡아줄 사람 구해서 잡을 거 같아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4-10-05 (토) 12:4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184
그게 바로 나야 두비두바 ...
23번 댓쓴이 2024-10-06 (일) 20:1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551
나…. 벌레보면 그냥 굳어 식은땀만 나고 못 잡아
     
     
글쓴이 작성자 2024-10-07 (월) 10:5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725
식은땀 겁나나 ㄹㅇ ㅜㅜㅜ
24번 댓쓴이 2024-10-08 (화) 01:2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8016
나 벌이랑 거미 진짜 무서워하는데 학생 때 쌤이 거미 보여줘서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어 ㄹㅇ 지릴뻔
     
     
글쓴이 작성자 2024-10-08 (화) 16:4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8229
벌레 막 안보여줬으면 좋겠어ㅜㅜ 벌레로 장난치는사람 개싫음 ㅡㅡ
25번 댓쓴이 2024-10-13 (일) 10:0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9577
엄청 작은 벌레만 봐도 기겁하는데 벌레는 아무리봐도 적응이 안돼
26번 댓쓴이 2024-10-23 (수) 00:48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2975
나도 진짜 싫어 ㅠ 근데 혼자 살다보면 아무도 대신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ㅠ 이겨내는중이야 ㅠㅠ
27번 댓쓴이 2024-10-28 (월) 19:04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5120
나도 벌레 진짜 싫어해ㅠ 근데 나도 혼자살아서 힘들ㅠ
28번 댓쓴이 2024-12-03 (화) 00:22 1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5537
내가 그랬는데 그래도 나이 먹으니까 좀 나아짐 근데 사실 요즘도 항상 에프킬라 주변에 두고 살음 이건 꿀팁인데 전원주택이나 정원에 쓰는 약 있거든 그거 뿌림 벌레들 밟고 죽어버려 난 그걸로 결계치고 산다ㅠ
29번 댓쓴이 2024-12-08 (일) 00:40 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6895
나도 벌레 진짜 ㄹㅈㄷ로 싫어해서 집에 겁나 큰 나방 들어왔을때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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