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야채 파는곳인데 할머니 한분이 바나나 떨이로 3000원치 인가 사면서 같이 일하신분이 간식거리로 바나나 한 송이(낱개로 한개)챙겨 받은거 비상식량으로 카운터 뒤 우리 자리에 뒀는데 지 먹게 주라면서 뺏어감
이거 말고도 아이스크림한개 500원 20개 8900원인데 20개 세고 4개 잘못더 가져온거 가져갈라니깐 그거 그냥 주라하질않나
3500원 줘야되는데 500원 일부러 안 주고 버티질않나(결국은 받아냄 내가)
젤 이해안가는게 아이스크림 4개 그냥 주라고 떼스는거랑 직원 간식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 주라하는게 이해안감
시장안에 있는 마트라 너그럽게 과일 한두개 더 가져가는건 못 본척해드리는데 10개를 걍 추가로 더 담은 사람부터 오늘은 지 담배 보루로 산디 왜 라이터 걍 안주냐고 (지 동네 마트에서는 준다 여기 안 와야겠다 어쩐다)저희는 파는거라 그냥 못 드린다하니깐 갈때 귤하나 가져가고
지나가다 보는데 귤 파는곳에서 귤 까먹고있고
정작 사는 사람은 말없이 구매할거 골라 담거든 사지도 않을것들이 허락도 없이 귤까먹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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