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는 헬스장 일대일 피티 전문임
일반 회원은 없고 좀 비싼곳임
여기에 핸드폰만 쳐 보는 빌런이 들어왔음
나 가는 저녁시간이
개인피디받는 사람 몰리는시간인데
20중후반? 으로 보이는 여자 회원이
TRX 줄에 발만 걸치고 매트에 엎드려서
핸드폰만 쳐 보길래
"다 하셨어요?" 하니까
존나 띠꺼운듯
뒹굴 굴러서 내 코앞에서 다시 폰함
헬스장에 깔아놓은 매트가
광야처럼 넓은데
내 코앞에서 폰 쳐하길래
시바 좆대바라 하고
그 앞에서 발 휘두르면서 물구나무 서니까
도망감.
헬스장와서 기구차지하고
폰만 쳐볼꺼면 집에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