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힘들다 윗사람이라서 화도못내고 말듀 못하고 그저 내가하는소리는 아 너무 바빴어서..지금 여기 아무것도 못해요 계속 밀려요 이소리..
임신한 사람때매 오전에 둘이서 일하는데 서로 도우면서 하면 덧나나? 자꾸 폰이나하러가고 데스크 나오지도 않다가 한참만에 나오면 이거 왜 안되있냐 저건뭐냐 계속 묻기만함..
좀 앉아서 본인이 들여다 보고 같이 도와주면 덧나나
나는 다른 사람들에 얽매여있고 둘러쌓여있는데 계속 자기 주장만 내세우니까 사람 빡돔 눈물나올것같음
그러더니 나보고 바쁜거 알겠는데 일처리를 똑바로 하래 ㅋ진료보고 나와서 수정하면 되는일을 진료전에 내가 다 수정해라 그거지..앞에 접수에 수납에 다 나만 쳐다보고있는데 개빡쳐진짜.....손이 열개냐고 자기 입맛대로다.
화나서 암말도 안하고 있으니까 지 음료가지고 말시키는데 퇴사하고싶다 내가 그렇게 싫은가 왜그렇게 지적질이야 자기일이나 하라구...
에휴 진짜 지보다 훨 어린사람 그렇게 부려 먹고 말로 상처주면 좋은가 행동으로 모범이 되야하는거아냐?
억울하고 진상들에 피폐해 눈물날거같애 지금 퇴사하고 싶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