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번따남(픽업아티스트)들 극혐했었는디

글쓴이 2024-08-05 (월) 14:44 1일전 183

요즘엔 워낙 여자후려치고 혐오하는 남자들이 많다보니
픽업아티스트들이 그나마 나아보이는 지경이 됨 ㅋㅋ
(좋다는거아님 상대적으로 낫다는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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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4-08-05 (월) 14:51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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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나 서로 혐오하고 그렇지 막상 현실에선 여혐이든 남혐이든 다른 성별 안후려치고 멀쩡한 사람 엄청 많은데 뭐 ㅋㅋㅋㅋㅋ 난 번따남 너무 싫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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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4-08-05 (월) 15:10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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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일상에서 혐오하는 것들 많더라
본인은 젠틀한척하는데 여자 후려치기하고.. 너무 기괴해 2예사가 적어준 그댈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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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2024-08-05 (월) 15:30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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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살면서 일상에선 실제로 한번도 못봐서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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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4-08-05 (월) 15:40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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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저런 말 안하지 근데 잘 들어보면 혐오가 기본으로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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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08-05 (월) 15:09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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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 남형 왜그러는지 몰라 자기 가족들 중이 동성만 있는 것도 아닐 거고, 그 혐오하는 남자나 여자 다 우리 가족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인데
여혐하면서 와이프나 딸은 또 여혐 안하고? 뭐하자는 짓들인지.. 한심..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혐오로 표현하는거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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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4-08-05 (월) 15:12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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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막줄 보니 생각난건데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혐오로 표현하는 부류들도 있고 더심하면 여자를 부러워하고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거 같더라
이번에 복싱올림픽에서 자기 생물학적으로 남성인데 성정체성은 여자라고 여자 경기에 참가한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는 남자들 경기에선 중위권도 못되니까 그 사실을 부정하고 싶어서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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