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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예쁘다는 건 뭘까

글쓴이 2024-08-04 (일) 10:23 3개월전 803

https://sungyesa.com/new/secret/644619

중고등학교에서 왕따당해서 못생겼다고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욕먹고 살았어
근데 이제 와서 새로 사귄 사람들은 예쁘다고 칭찬해주니까 뭐가 진짠지 모르겠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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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4-08-04 (일) 23:58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4701

예사가 스타일이 뭔가 바뀐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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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08-05 (월) 01:35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4726

자랐다고 외모가 심하게 바뀌진 않았을 것 가튼데? 중고딩 때 걔네는 좋은 사람 아니니까 지금 새로 사귄 사람들 말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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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4-08-05 (월) 13:21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4876

뭔가 중고딩때는 객관적으로 예쁘거나 못생긴 거랑 별개로 못생긴 애, 이쁜 애 프레임 씌워지면 그대로 보고 믿는 경향이 있는듯.. 자기 주관이 부족하고 쉽게 휩쓸릴 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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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4-08-05 (월) 16:43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5172

크면서 이뻐진거지머 그리고 어릴때는 걍 마음에 안들면 그거가지고 놀리는 못된애들 많았으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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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4-08-05 (월) 17:53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5221

사람마다 서로 보는 눈이 다른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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