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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회사 여자 동료가 입술색 없다고 말하거나 알려주는 거

글쓴이 2024-07-30 (화) 11:24 17시간전 293
회사 여자 동료가 나보고 입술색 없다고 말하거나 알려주는 거, 어때?

물어볼 수 있다 vs 그건 외모 지적이다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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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24-07-30 (화) 12:08 16시간전 신고 주소
어케 물어보느냐에 따라 좀 다른듯?? "입술색 없어보인다.. 어디 아파???" < 이건 ㄱㅊ고 "입술색 없어보인다... 틴트나 립스틱 좀 발라" < 이렇게 꾸미라고 강요하듯이 말하는건 싫거든
2번 댓쓴이 2024-07-30 (화) 12:11 16시간전 신고 주소
이건 또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를 거 같애 프리한 회사 아니고 격식 차려 다니는 곳이라면 그렇게 말해주는거 고마울 듯
3번 댓쓴이 2024-07-30 (화) 12:33 15시간전 신고 주소
무슨 말로 씨부리든 표정이랑 말투가 별로이면 걍 별로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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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4-07-30 (화) 16:02 12시간전 신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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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4-07-30 (화) 13:06 15시간전 신고 주소
지적이지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입술색이 꼭 있어야되는것도 아니고 당사자가 입술색 일부러뽑은것도 아닐텐데ㅋㅋ(화난거 아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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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4-07-30 (화) 13:52 14시간전 신고 주소
당연히 2번 아님?
아무리 좋게 말해도 어쩌라는 건가 싶음
7번 댓쓴이 2024-07-30 (화) 14:58 13시간전 신고 주소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는 거면 괜찮은데 뭐 좀 발라 라고 하면 기분이 좋진 않을듯
8번 댓쓴이 2024-07-30 (화) 15:51 12시간전 신고 주소
그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내기분에 따라 ㅋㅋ 다른것같아 어쩔땐 좀 말좀해주지!할때도있음
9번 댓쓴이 2024-07-30 (화) 16:05 12시간전 신고 주소
서비스업이고 메이크업이 중요한 일이면 1이지만 그냥 사무일하는 직업이면 무조건 2지 친구는ㄱㅊ
10번 댓쓴이 2024-07-30 (화) 16:51 11시간전 신고 주소
화장을 늘 하던 동료가 밥먹다 입술색이 사라짐
외모에 신경 많이 쓰고 늘 립스틱 덧바름
>잠시 화장실 갈까요? 등으로 거울 보게 유도

화장 잘 하는지도 모르겠고 신경쓰는지도 모르겠는 동료가 입술색이 없음
>절대신경안씀 요즘 남녀평등으로도 말 많은데 거기 민감한 사람이면 엥?ㅋㅋ 내가 230대 남자동료였어도 입술색 없어졌다고 지적할건가?ㅋㅋ 싶을 듯...
11번 댓쓴이 2024-07-30 (화) 17:16 11시간전 신고 주소
그 말을 해서 그 사람이 기분 안 나빠하고 고마워하면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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