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자연스러운데 한쪽이 흉터때문에 눈 내리깔면 흉살같은게 보이고 눈 앞머리가 좀 어색해 울퉁불퉁 계단형이야 엄마랑 남들은 그냥 봤을때 모르겠다하는데 나 상처받을까봐 좋게 말해주는거같기도하거든(특히 엄마... 다 괜찮다해서 신뢰성 제로)
화장효과도 딱히... 눈꺼풀위라 그냥 눈 좀 덜뜨면 보여 그래서 자신감없어짐 상관없어하는 사람 있겠지만 내가 불편하고 그냥 좀 그렇다ㅠㅠ 차라리 쌍수 안할걸 싶기도하고... 코도 낮은데 더 불행해질까봐 쳐다도 안보고있어 진짜 쌍수도 다 잘되는건 아닌가봐... 사실 연애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사람대할때도 내 눈만 보고있는거같고 그래 그나마 한쪽만 그런게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