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만들고 하는건 고통을 수반하지만
단순 살을 빼는건 그냥 안먹고 가만히 누워있다가 심심하면 바깥 걷고 오는게 전부라고 생각해서 그냥 쉽게 뺐어..
먹는것도 오히려 기초대사량 1500칼로리 정도 두고 그 안에서만 먹으면 그만이니까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뺀듯..? 다만 당류, 간식만 철저히 제한시켰어
168 98키로에서 51.6까지 갔다가 지금은 54~5 유지중
살면서 유지해와 박혀버린 안좋은 습관때문에 초반 이삼주가량만 힘들었지 이후엔 그냥 몸이 익숙해져서 루틴에 따라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