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부담스럽고 같이 있으면 내 자신이 편하지가 않고 얼어붙는 느낌이 들어. 외모가 그냥 그런 사람들이나 못생긴 사람들은 편해서 대화도 잘 하고 친해지는데 너무 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말도 잘 안나와 이거 왜이럴까? 같이 있으면 내가 못생겨보여서 피한다 이런건 아니야 심리적으로 불편함이 생겨. 동성간엔 그런게 적어 이성이 그럴때 문제야 그래서 이성이랑 사귈때도 외모가 좀 떨어지는 사람을 사귀게됐는데 그게 난 그렇게 별로인 느낌은 안들더라고 그렇다고 빻티쉬는 아니야 투디캐나 연예인 좋아할땐 외모 많이 봤어ㅋㅋㅋㅋ.. 현실사람 대할때만 이러네 나같은 예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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