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위 남자선배인데 나 처음 입사했을때 자꾸 밥 같이먹자 어디 가자 하면서 부담스럽게 굴길래 불편한거 티냈더니 이제 안그러거든? 근데 새로운 문제가 생겼어 뭐냐면 자기가 하기 싫은 잡일을 나한테 슬금슬금 떠넘겨
그리고 이번에 내 후임 한명 뽑았는데 그 선배가 나보고 이제 잡일 다 그사람한테 몰아줘야한다고 자긴 이제 아예 잡일을 안할거래 다른 선배들은 군말안하고 자기 일이니까 자기가 하거든? 이인간은 왜이럴까? 잡일하기 싫으면 지가 회사를 차리던가 ㅅㅂ 진짜 어이가없어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