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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는거에 왜이러케 집착하는 걸까요...

글쓴이 2019-04-11 (목) 11:19 5년전 416

어째 사는게 왜이리 징글징글한지..
재미없어 쥬겟네요
머..재미로 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먼 재미가 있어야 살지..
돈 버는것도 지겹고
눈뜨는것도 지겹고
밥먹는것도 지겹고
아.. 성형할때만 너무 행복합니다..
왜이러케 얼굴에 집착하는지 모르겟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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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19-04-11 (목) 12:31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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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ㅠㅠ 일상이 너무 반복되셔서 그런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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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9-04-11 (목) 19:29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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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만족도 없고 이렇게 수술해서 원하는얼굴이 나올런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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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9-04-12 (금) 02:5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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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되요 이렇게 돈 써서 과연 나아질지... 과연 나아지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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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9-04-12 (금) 03:25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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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나 지나갈때 예쁘면 시선이 바로 가는게 어쩔수 없나바요ㅜ 부럽고 이뻐지고 싶고 욕심이 끝도 없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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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9-04-12 (금) 10:2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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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공감이에요ㅠㅠㅠㅠㅠ히융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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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9-04-12 (금) 12:24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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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여 ,, 인스타그램도 한 몫하는 듯 ㅠ 예쁜사람보고 내얼굴보면 뭐 하나 고쳐야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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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9-04-13 (토) 00:58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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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인스타 가끔 보는데 이쁜사람들 많긴하던데 실물이랑 똑같을까요? 왜 제 주변이나 지나가다가는 안보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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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04-13 (토) 07:5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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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저도 주변이나 지나가는 사람들 본적이없네요ㅋㅋㅋ
아이러니..
지하철만 타도 성형안한사람들이 훨씬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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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19-04-13 (토) 14:3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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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나 sns보면 이쁜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 주변에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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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19-04-14 (일) 19:5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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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평생 성형에 관심 없을 줄 알았는데 저는 여즘 코를 열심히 알아보고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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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19-04-21 (일) 19:28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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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이예요 회사관두고 전업하면서 혼자있는 시간 늘어나니 더심각해진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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