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인 마음 절대 아니구 피티 잘 알려줘서 너무 고맙고 내가 초보라 운동 잘 못따라가는거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 ㅠㅠ 감사선물로 직접 만든 간식 선물드려보려고 하는데 어떨까? 쌤이 이성이라 좀 조심스럽기도해 사실.. 오해의 소지 생기면 안되니까ㅠㅠ 그래서 고민글 올려보아ㅠ
고마워 ㅠㅠ 요새 하도 양아치같은 트레이너들 많은데 여기 헬스장쌤들은 다들 진정성있게 가르쳐주고 애써주시는게 넘 감사하더라고... 물론 서비스차원에서 당연한거겠지만 그 당연한것조차 성실하게 하지 않는사람을 더 많이봐서.... 그리고 샘덕에 체지방 많이줄었고.. 내가 항상 우울하던 사람인데 결과적으로 삶이 너무 건강해졌거든.. 남들은 별거아니겟지만 고마운맘에 챙겨드리는게 사실 커!! 오늘 샘들께 간식 잘 전달드리고옴ㅎㅎ 고마워 예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