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예민한 내가 싫다..

글쓴이 2024-02-04 (일) 23:31 8개월전 464
https://sungyesa.com/new/secret/598399
가족들이랑 자꾸 부딪히고 친구들 앞에선 내색 안하는데 심히 불편해…
혈육이랑 같은 요가매트 같은 드라이어 (둘다 따로 있는데 자꾸 내 거 사용함 ㅠ) 쓰는 것도 싫고
오늘 점심에 먹을 게 없었는데 은근히 장남이 먹을 게 없다고 말하니까 고기 사오는 엄마도 싫고 (나는 그냥 반찬 먹으라 함 이건 편애인가 싶기도 함)
친구들이랑 뭐 먹을 때 접시에 덜어가는 거 자기 수저로 하는 것도 싫고 (난 새 수저로 하는 편)
나열해보니까 사회성 부족인 것 같네.. 좀 내가 무던 해야 할 필요는 있겠지 어떻게 하면 좀 바뀔 수 있을까.. 주변에 나같은 이런 친구 이런 가족 있으면 짜증날 것 같지??

743,481
1,355,507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4건
1번 댓쓴이 2024-02-04 (일) 23:33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400
혈육이랑 친구한테는 말투만 신경써서 말하면 고칠 수도? 사회성 부족은 아닌 거 같다
     
     
글쓴이 작성자 2024-02-04 (일) 23:35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403
말투는 고쳐볼게 ㅎㅎ 저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의 사고방식이나 성격이 문제인 것 같아서 ㅠㅠ
1번 댓쓴이 2024-02-04 (일) 23:34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401
엄마가 그러는건 진짜 짜증날 듯ㅋㅋㅋㅋㅋ 우리 집도 대놓고 편애는 아닌데 뭔가 묘하게 내 심기를 거스르면서 남동생을 더 챙겨줌 ㅠ
     
     
글쓴이 작성자 2024-02-04 (일) 23:36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405
묘하게.. 맞아 나를 더 챙겨준다면서 묘하게 혈육 더 챙겨주는..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