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가 어울리는 사람은
진짜 이목구비가 화려한데 한군데 뭉툭한 느낌이 들때나 자려가 어울리는데
그게 아니라면 진짜 자려하게 하지말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는거 추천해
왜냐면 내친구 두명중에 한명은 자려파고 한명은 자연파인데
자려한거 원하는 애가 처음 코수술 했을때
완전 높고 화려하게 예뻐지긴 했거든
문제는 조화가 안맞음...
결국 이것저것 손보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다 성공했어
자연파 애는 진짜 야금야금 수술 많이 했는데 아무도 수술한지도 모름..
처음에 자려한거 원해서 한 친구가
자긴 화려하게 한거 좀 후회된대
누가봐도 그냥 성형 많이 해서 예뻐진 애 같다고
개성이 하나도 없어보인대
친구 둘다 얼굴로 먹고사는 쪽인데 자기 얼굴은 개성이 너무 없어서 안먹힌다는겨
자연스럽게 된 애는 그냥 타고나게 예쁜애처럼 보인다고 수술할거면 무조건 자연으로 가래
얼굴의 한두군데의 단점은 단점이 아니라 개성일거라고(이말듣고 좀 충격받음)
사실 이 글쓴 이유는 나도 자려파라서
친구 말 듣고 맘 좀 고쳐먹을라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