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했는데.........ㅎㅎㅎ
첨엔 앉아있어서 몰랐지........
일어났더니 키가 나보다 좀 작으신 게....
서로 놀램...............
내 키가 168인데 소개 받을 때도 키 작다고 얘기 듣긴 했는데 그래도 170 초반은 될 꺼라고 생각했단 말이야........
나 신발도 운동화 신고 갔는데.....
내가 허리 좀 펴면 정수리 보이겠던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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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더 만나 봐야 하지 않겠냐 하는데......
응 안 만나도 될 거 같아....ㅋㅋ 대화도 잘 안 통하는 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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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근데 나만 그래? 상대방이 나한테 아 키가 크시네요? 하면 그때부터는 호감도 마이너스...ㅋㅋ
글쓴이
오엠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처음처럼성형외과의원 서울 역삼동 
1번 댓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