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자다보니 상대방이 여성인 경우 이런 고민아닌 고민을..
그러니까 마트,은행,미용실 처럼 서비스로 사람 응대하는
곳들이나 회사에서도 잘 모르는 사람들과 업무나
사적으로 이야기할 일이 생겼을때 상대방 반응이 좀 미적지근하거나 불친절한거 같거나, 표정등이 별로인듯이 느껴지면
자꾸 내 외적인모습이 이상하거나 맘에 안들어서 그런가? 하고 아무 도움안되는 고민을하게 되더라;;
저 직원은 원래 좀 불친절한걸까? 아님 나한테만 불친절한가?
이렇게 머릿속으로 혼자 답도 안나오는 분석을 한다ㅋㅋ
이런거 심한것도 무슨 증후군중 하나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