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라면 잘생긴 남자 봤을때 헉..존잘이다 심쿵이다 설렌다 이러는게 정상일텐데 나같은경우에는 재수없다 자기가 존잘인거 알겠지? 이런생각밖에 안들고 견제돼 그리고 예쁜여자는 외모로 돈버는직업 아니면 성희롱 고백공격 당하고 시달리는데 존잘은 그럴일도 별로없고 남녀노소한테 추앙받으니까 뭔가 분하고 그래 개꼬인거 아는데도 불편하더라고..ㅋㅋ 지인중에 아는 사람도 존잘인데 모임가면 계속 자기 얼굴 의식하면서 결혼하기전에 존예 여러명 만날거다 이러는거보면서...사람이 저렇게까지 추해질수있나..싶다가도 내가 존잘로 태어났어도 저랬겠다 싶기도하고 복잡하네 외모가 뭐라고 ㅋㅋ 짤은 귀여운 동물짤로 대신할게 읽어줘서고맙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