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도 다 끝나고 오늘부터 자유의 몸이라서 하루종일 침대에만 있었단 말임
근데 내가 예전에는 막 밖에 나와서 티비 같이 보자~ 이러거나 배고파 이러면서 거실로 조금씩 나왔었는데
오늘은 진짜 아무것도 먹기 싫고 누워만 있고 싶었엉 ㅋㅋ
근데 자꾸 내 방문 여셔서 내가 엄마 심심해?! 물어보니까 심심해서 자꾸 내 방문 열게된대 ㅋㅋㅋㅋ 아 귀여우시당.. 이번에 대학 꼭 좋은 데 붙어서 비싼 선물은 못해드리더라도 어디가서 내 자랑 할 수 있는 멋진 딸 되고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