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오사카 여행 다녀왔는데ㅜ. . 젊은애들이 하는 이자카야에서 닭껍질 야키토리 시켰는데 진짜 원래 빠삭할 정도의 식감으로 먹는건데 닭 백숙 마냥 후들거리는 껍질 그대로 나온거 ..
쉐프한테 더 익혀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했는데 이미 내가 테이블에서 바로 받았으니 더 조리하는건 안된다고 말하는뎈ㅋㅋㅋ 어이가 털려서 입맛 다 떨어지고 그냥 대충 다른 음식 먹구 나왔다. 오사카 여행가는 예사들 있으면 꼭 참고해 이자카야 왠만하면 젊은쉪 있는 곳 피하자